오늘 포스팅에서는 직계가족 범위에 대해서 완벽하게 정리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다시 강화되면서 매번 직계가족 범위에 한해서는 적용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직계가족 범위에 한해서라는 내용을 포함을 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에서도 직계가족 범위에 대해서 나옵니다. 이처럼 직계가족 범위를 모르신다면 매번 혼돈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직계가족에 대한 의미와 범위 그리고 흔히 이야기하는 직계존비속까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계가족의 의미

직계가족 범위가 헷갈리시는 분들에게는 본인을 기준 고려하면 매우 쉽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과의 관계가 혈연관계인지를 따지면 됩니다. 여기서 혈연관계를 말그대로 피가 섞여있느냐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와 같은 논리로 생각한다면 배우자는 직계가족이 아닙니다. 직계가족은 오로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본인의 자녀에 대해서만 직계가족 범위가 정해집니다. 또한 아버지 어머니의 부모님, 그 부모님의 부모님까지도 직계가족 범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의 자녀, 또 그 자녀의 자녀까지도 본인의 직계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도 직계가족이라고 생각을 하셨을텐데 의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5인 이상 집합 금지에서는 배우자도 직계가족으로 카운트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직계존비속의 의미

직계존비속은 사실 직계가족과 같은 말입니다. 다만 직계가족에 대해서 위와 아래를 나타내기 위해서 직계존비속이라는 말을 사용을 합니다. 직계존속은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을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 조부모님, 외조부모님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직계비속은 나보다 아래인 사람들을 이야기를 합니다. 즉 직계존속의 반대입니다. 자녀, 손자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직계가족 범위와 직계존비속 범위는 같은 말이지만 2가지 부류로 나누기 위해서 있는 의미입니다.

직계존비속이라는 단어는 특히 정부에서 제공해주는 지원금이나 제도 혹은 주택청약을 넣을 때 자주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특히 부동산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청약을 넣을 때 직계존비속이라는 조건을 자주 보실 것 입니다. 즉 주민등록상에 있는 모든 본인의 직계가족을 의미하므로 유의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지원금에서도 항상 직계존비속에 대한 정의를 하고 가구원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오늘 알려드린 용어 정확하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배우자, 형제, 자매는 어떤 관계일까?

그렇다면 나와 가족인 배우자, 형제나 자매는 어떤 관계로 분류가 될 수 있을까요? 배우자와 본인의 관계은 인척관계라고 명명합니다. 또 인척관계에 해당되는 사람은 사위나 며느리가 인척관계입니다. 그래서 5인 이상 집합 금지에서는 이 인척관계도 직계가족 범위로 넣어주기 때문에 인원수 카운트가 되지 않으니 이 점 꼭 양해하시길 바라며, 절 때 정부 지원금, 부동산과는 조건이 다름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형제와 자매는 보통 방계혈족이라고 부릅니다. 형제 자매는 안타깝게도 직계가족에 해당되지 않으니 5인 이상 집합 금지에 대해서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직계존비속, 직계가족 이제 헷갈리지 말자

총정리하자면 직계가족과 직계존비속은 동일한 의미입니다. 다만 직계가족을 조금 더 세분화하기 위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향후 주택 청약, 부동산, 정부지원금에서는 앞으로 계속 등장할 용어입니다. 만약 직계존비속이 헷갈린다면 본인의 중심으로 누구와 혈연관계인가를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정말 쉽게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5인이상 집합 금지에는 인척관계도 직계가족 범위로 넣어준다는 사실 다시 한번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마치며

오늘은 직계가족 범위에 대해서 상세하게 정리를 해드렸습니다. 또한 조금 어려운 말처럼 들리는 직계존비속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두 가지는 동일한 용어입니다. 본인의 중심으로 생각하시면 절 때 어려운 용어가 아니니 오늘 포스팅이 이해가 안 되신다면 다시 한번 더 읽으시면 정확하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