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빗 체인은 최근에 Big things are coming이라는 문구를 트위터에 공개를 하였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오르빗 체인 가격이 상승장을 보이면서 현재 3800원까지 다시금 올라가고 있습니다. 큰 것이 온다고 했는데 어떤 것이 올까요? 사실 이런 것뿐만 아니더라도 오르빗 체인 전망은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르빗 체인 코인에 대한 개요와 기술적 가치, 오르빗 체인 전망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르빗 체인 개요

오르빗 체인 탄생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카카오가 나옵니다. 카카오 자회사인 그라운드 x에서 나온 클레이튼까지 이 오르빗 체인과 묶여있습니다. 일단 두 나무라는 곳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는데요. 두나무는 업비트와 증권플러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즉 블록체인 분야와 핀테크 두 가지에 분야에 대해서 기술적 솔루션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나무에서 업비트 이외에도 오지스라는 회사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오지스에서 발행한 코인이 바로 오르빗 체인입니다.

오르빗 체인 연결고리

 

그리고 두나무는 카카오가 20% 정도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모두 엮어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두나무는 현재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같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것들이 바로 오르빗 체인이 그 중 하나입니다. 또한 클레이튼도 같이 영향을 받겠죠. 그렇기 때문에 클레이튼과 오르빗체인을 묶어서 볼 수 있는 이유가 그런 것이죠. 그리고 실제로도 오르빗 체인은 클레이 가격을 따라가는 경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오르빗 체인 기술적 가치

그럼 오르빗 체인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사람들이 눈여겨 보는 것일까요? 이 오르빗 체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른 코인들이 서로 크로스 체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이 오르빗 체인입니다. 이름 참 잘지은 것 같습니다. 분산화되어 있는 여러 퍼블릭 체인들을 오르빗 체인을 통해서 서로 연결을 하고 그것끼리 교환을 할 때 이 오르빗 체인 코인이 사용됩니다. 즉 다른 네트워크 상에 있는 서로 다른 코인들을 옮길 때 사용하고 유동성을 도와주는 코인이기 때문에 그 가치가 올라가는데요.

 

현재에도 많은 코인들이 오르빗 체인을 통해서 연결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더욱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가치를 두고 오르빗 체인 전망이 좋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특히 큰 것이 오고있다 라는 트윗을 통해서 어떤 것인지 모르겠는데 새로운 코인이 추가될 수도 있다는 예상도 있습니다. 어쨋든 가상 자산의 종류가 많아지고 그 가장자산이 개별적 활용가치가 높아지면 질 수록 오르빗 체인 전망도 좋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각 특색이 있는 자산들이 하나의 재산으로 쉽게 유동성을 가져야만 더욱 더 좋기 때문이죠. 이러한 것에 오르빗 체인이 앞장 서 있습니다.

 

오르빗 체인 전망

현재 오르빗 체인은 3800원이며 3월 불장에서 5000원까지 기록한 경험도 있습니다. 최근 1900원까지 떨어지긴 했지만 다시 강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르빗 체인의 올해 1월 시세는 100원 대 수준이었으며 엄청나게 폭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클레이튼 생태계 코인들이 계속 나오게 되면서 그 중심에 오르빗 체인이 항상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 이외에도 오르빗 체인 전망은 상당히 밝습니다.

 

첫번째는 두나무의 나스닥 상장 기대 효과입니다. 두나무에서 오지스를 키우고 있고 오지스에서 만든 코인이 오르빗 체인이니 당연히 수혜주가 될 수 있습니다. 카카오도 역시나 수혜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에서 발행한 코인은 바로 클레이튼입니다. 따라서 주식과 가상화폐 시장이 서로 맞닿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대 효과로 인해서 오르빗 체인 전망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그라운드X와 컨센시스와 협력을 하여 블록체인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뉴스인데요. 컨센시스는 바로 이더리움 기반 개발사입니다. 이 두회사가 협업을 하여 중앙은행디지털화폐인 CBDC 사업에 도전을 하는데요. 이를 통해 블록체인 버전 향상을 시키고자 합니다. 이 컨센시스 회사는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 회사인데, 이러한 협업 관계를 통해서 조금 더 기술의 발전이 된다면 클레이튼 전망도 좋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다시피 모두 같이 묶여있는 형태이니 좋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은 오지스에서 글로벌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스마트 체인 협력을 한다는 것 입니다. 이미 클레이튼은 협력관계 중이며 오르빗 체인도 포함이 된다는 것입니다. 바이낸스가 주는 영향은 상당합니다. 오지스가 그동안 쌓아온 탈중앙화 역량화 퍼블릭 체인을 연결시켜주는 크로스 체인의 기술을 검증을 받았다는 의미와도 같습니다. 따라서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르빗 체인 전망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르빗 체인 트윗에서 큰 것이 오고있다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과거를 돌아봤을 때 클레이튼스테이션에서 리플도 거래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였을 때도 그대로 시행이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트윗에서 불필요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따라서 오르빗 체인 전망은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유추를 합니다. 투자는 본인의 몫입니다. 이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은 아니며 개인적으로 알아본 전망과 더불어 오르빗 체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글임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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